군자의 말은 극히 비근하지만 그 중에 참된 도(道)가 있다. 불하대(不下帶)는 눈앞에 보이는 것의 비유. 옛 사람들은 사람을 대할 때에 띠(帶) 아래에는 눈을 주지 않았다. -맹자 생(生)과 사(死)는 별개의 것이 아니고 한가닥 끈이라 생각하고 또 가(可)와 불가(不可), 즉 시비·선악은 같은 것이라 본다. 이런 관점에 서있는 사람에게는 인생을 속박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장자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이 진정한 보배로다. 일곱 가지 보배로써 아무리 많은 탑을 쌓는다고 해도 이것만 못하다. 보배로 쌓은 탑은 언젠가는 무너지지만,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은 진리를 깨닫는다. -부처님 오늘의 영단어 - war-torn : 전쟁으로 찢긴, 전쟁피해가 극심한오늘의 영단어 - surgeon : 외과의사, 군의관 세 치의 혀를 휘둘러서 제 나라의 성(城) 칠십여 개를 손에 넣었다. 한(漢)의 여이기(여食其)의 고사. 변설을 휘둘러 큰 공을 세우는 것. -사기 오늘의 영단어 - half-heartedness : 내키지 않음, 열의가 없음정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이것은 마치 작은 물이 바위를 뚫는 것과 같다. -유교정 오늘의 영단어 - inconvenience : 불편함, 폐, 성가심오늘의 영단어 - reappointment : 재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