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early than late.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 내 밑바닥에 있는 것은 ‘악바리’ 기질이다. 젊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최후의 하나까지 버티는 자세와 근성이다. 아무리 무리가 된다 싶어도 끝까지 도전하는, 하나의 방법이 먹히지 않으면 다른 방법으로도 시도해본다. 그러면 스스로 길을 개척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미즈타니 지로 청백리 똥구멍은 송곳 부리 같다 , 청백한 까닭으로 재물을 모으지 못하고 지극히 가난하다는 뜻.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데 절은 비친다 , 가까운 데 것은 눈에 익어서 좋게 보이지 않고, 먼데 것은 훌륭해 보인다는 말. 오늘의 영단어 - reasonableness : 합리성, 타당성‘화룡점정(畵龍點睛)’이란 말이 있다. 데이트 전, 마무리 단장으로 뿌리는 향수에 정성을 들여라. 향수는 분명 당신의 매력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김상민 공부는 ‘깨달음’에 이르러야 비로소 공부가 된다.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 공부는 헛공부다. 깨달음으로 인격이 형성된다. 그런고로 진리는 인격 속에만 존재한다. 다른 곳에는 없다. -강연희 미끼는 그 밑에 있는 바늘을 숨기면서 아주 맛있는 것으로 보이게 한다. 가장 좋은 미끼는 아름다움이다. -암브로즈 비어스 오늘의 영단어 - freshwater fish : 청정민물고기대개 사람들은 보통 불화의 원인을 성격 탓으로 돌린다. 부부간의 시비나 친구간의 시비에 있어서, 상대방의 성격이 나쁘니 어쩌니 하면서 성격 탓으로 결론을 짓는데 나는 성격탓이라고 보지 않는다. 부부간의 싸움을 보면 그 시초는 극히 사소한 일에서 발단된다. 따지고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데 옥신각신하다가 싸움으로 발전된다. 싸움이 없다고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그만큼 깊은 것도 아니고, 싸움이 잦다 해서 부부간의 애정이 엷은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일단 시비가 벌어지고 진전이 되면 서로 별별 소리가 다 튀어나온다. 부부간의 시비가 잦은 것은 서로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무슨 말이든지 터놓고 하기 때문이니, 각자의 성격 탓으로 돌릴 일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시비를 예방하고, 평화를 유지하려면 최초의 말 한 마디나 또는 최초의 어떤 행동을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 풍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언행은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결코 자기나 남의 행동을 무조건 성격 탓으로 돌리지는 말라. -알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