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도 고기의 유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 공자는 일찍이 진채(陣菜)의 액을 만나서 거의 아사할 지경으로 고생을 했다. 그때 제자 자로(子路)가 시장에서 돼지고기를 사 가지고 왔다. 공자는 그 고기의 출처를 묻지도 않고 먹었다고 한다. 묵자는 평소에 출처와 진퇴에 엄중한 공자도 이런 모순이 있다고 말하고 유교도를 비난했다. -묵자 오늘의 영단어 - stopgap : 구멍 메우개, 빈곳 메우기, 미봉책: 임시변통의오늘의 영단어 - KCTU : Korean Council of Trade Unions : 민노총오늘의 영단어 - field artillery : 야전포병오늘의 영단어 - remnant : 나머지, 잔재, 찌꺼기오늘의 영단어 - retire : 전역하다, 사임하다, 퇴직하다, 은퇴하다의지에 노력과 끈기가 더해진다면 어떠한 것도 얻을 수 있다. -븐센 남작 오늘의 영단어 - reckon : 세다, 합산하다, 간주하다, 판단하다실수가 없었던 사람은 아무것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았던 사람이다. - 아인슈타인사또 떠난 뒤에 나팔 분다 ,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제때가 지난 뒤에야 함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